
일하는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
프리워커스
나다운 일의 방식을 찾고,
유쾌하게 일하는 방법에서부터 시작

프리워커스는 일에 관한 고민을
한사람들이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일하는 사람들이 한번 쯤은 그리고
현재 고민을 하고 있는 물음들이다.
지금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한 번쯤은 번아웃과 무기력을
경험한 우리들의 삶에서
프리워커를 모두들 꿈꾸고 있지 않을까?
프리워커를 실행한 사람들 이야기이다.
브랜딩. 디자인. 마케터 등
크리에이티브한 업무를 한 사람들

p45. 일이란 뭘까. 아마 평생
정의할 수 없을지 모른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일이란 인생과 닮아서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란 것.
한없는 기쁨을 주는가 싶다가도
기어코 시련과 좌절을 준다.
한 없이 무한 반복으로
일을 하면 겪는 것이다.
일을 잘 해내면 보람과 뿌듯함
어느 무엇보다 큰 기쁨을 준다.
but 내 생각대로 뜻대로 안되면
시련과 좌절의 쓴맛을 준다.

한 가지 일을 10년 넘게 하다 보면
기쁨과 좌절 보단 무감각해진다.
재미가 없어진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어느 정도 이룬 후
이다음은 뭐지?라는 질문이 남는다.
어느 순간 기계처럼
일을 한다는 순간이 온다.
재미있는 일을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는 갈망은 더 깊어진다.

p117.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라는 질문이 잘못된
질문이라고 말한다. 정답은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것을 원한다.라는 것이다.
평생 일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일이 놀이인 사람도 있는가 하면
고역인 사람도 있으며, 일에 대한
마음이 때에 따라 변화하는 사람도 있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모든 사람이 아니다.
그저 충분한 사람이면 된다.
by 세스고딘_마케팅이다.

모베러웍스는 메세지를 판다라는
말이 정말 신선했다.
보통 상품을 브랜딩하는데
메시지를 브랜딩 하는
모베러웍스 ~~!! wow ~~!! 새롭다.
메시지를 기획하고 캐릭터를 만들고
이것을 어떻게 알릴까?
브랜드 포스터 티셔츠에 접목하다.

모베러웍스는 "모쨍이"라고
불리는 팬들이 있다.
브랜드 팬덤이 생긴것이다.
p139. 지금 뭔가를 만들고 있고
그걸 좋아해 주는 팬들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면,
어떻게 팬을 모을까 생각하기 앞서
만들고 있는 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나만 알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지
먼저 점검해보는 것도 좋다.
이 관문을 넘었다면 지금 당장 팬이 없다
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분명 당신이
만든 그것을 누구보다
좋아해 주는 팬을 만나게 될 것이다.

more better works 모 베러 웍스
(더 나은 일 이라는 브랜드명 탄생)
Q. 당신에게 일은 어떤 의미 인가?
'책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트업 플레이북 샘 올트먼 (0) | 2023.06.06 |
---|---|
커뮤니티 리더로 살아남기 1 (0) | 2023.05.05 |
매년 성장 37배를 이루는 방법 (2) | 2023.01.03 |
인생의 무기가 되는 히든 스토리 1 (2) | 2022.11.24 |
'하나만' 잘 만드는 일, 소비자 인식 속 크기가 브랜드의 크기다 (2) | 202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