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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쓰다못해
쓰다쓴 레몬을 내민대도
당신은 그것으로
레몬네이드를 만들수 있다.

이것은
내가 얻은 큰 배움이었다.
언제나
이웃집 잔디가
더 푸르게 보인다는 것도

구름의 저편은
늘 은빛으로 빛나는것도
밤은 새벽이 오기전에
가장 어둡다는 것도 깨달았다.

#내 삶을 돌아보는 시간도 함께했다.
현재 삶에서 늘 쓰디쓴 레몬을 맛본다.
난 그 쓰디쓴 레몬을 나만의 레몬네이드로
만들어내야한다. ..
지금의 역경에서 상실의 기쁨은
내게 단순 책이 아닌 삶의 의미를 깨달고
느끼게 해준 인생의 레몬네이드로 다가왔다..

세상에 사랑하는 것들이 많으면
한때 사랑했던 것을 잃어도
다시 빈자리를 메울수 있다.
그리고 그때마다
상실을 넘어서는 발견들이 이뤄진다.

##상실을 넘어서는 발견들이 하루하루
이뤄진다.

나에게 삶의 울림을 주는 책이었다.
몇번을 읽어내린다..
삶의 레몬네이드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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